분류 전체보기2127 하마트면 큰일 날 뻔 했어요 텃밭 갈다가 하마트면 큰일 날 뻔 했네요 울 옆지기가 관리기를 조작하는데 기계가 갑자기 후진을 하는 바람에 기계에 깔려서 다칠 뻔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다행히 기계가 후진을 하다가 멈춰 제자리에 서서 다행이었습니다 텃밭을 간다고 처.. 2019. 9. 3. 채소 끝물 수확 가랑비가 오는 가운데 텃밭 채소 끝물을 수확 했습니다 가을장마라더니 정말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봄에 모종으로 심었던 가지, 고추, 잎들깨, 오이들.. 여름 내내 우리집 식탁에 오르고 수확 양이 많으면 또 이웃들에게도 나눔을 하였지요 오늘 끝물 수확을 하면서 많은 것.. 2019. 9. 3.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얀 머리 우리 옆지기가 동생이고 그 옆의 분이 형님입니다 형님이 동생 같고 동생이 형님 같네요 ㅎㅎ 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형제인데 어찌 그리 다른가 모르겠어요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마.. 2019. 9. 2. 변산에서의 점심 부모님 산소에서 부천 형님내외와 동탄 조카딸내외를 만났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간식시간을 가졌네요 한낮 완전 땡볕이라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백합을 살짝 데쳐서 무쳐 나오는 백합회와 우럭매운탕을 시켰습니다 우럭이 어찌나 .. 2019. 9. 1. 변산해수욕장 산책 약속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옆지기와 함께 변산해수욕장을 산책했네요 시간이 한시간이나 여유가 있어 한가로이 거닐며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수영은 끝이 났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모래 장난도 하면서 맘껏 뛰어 노니 그.. 2019. 9. 1. 친정어머니 소식 요즘 친정어머니 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좋고 흐뭇합니다 허리는 굽었어도 아직 걸어 다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도 잘 잡수시니 말입니다 회가 부드러워서인지 좋아하시고 그래서 셋째 사위가 자주 사드립니다 소래포구에서 큰딸, 세째딸, 세째사위,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드시네요 우리 .. 2019. 9. 1.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