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옆지기와 함께
변산해수욕장을 산책했네요
시간이 한시간이나 여유가 있어
한가로이 거닐며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수영은 끝이 났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모래 장난도 하면서
맘껏 뛰어 노니 그 모습이 활기차군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바람은 산들산들.. 제법 가을분위기입니다
확 트인 시야..그리고 백사장..
아..바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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