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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변산해수욕장 산책

by 기쁨의 뜨락 2019. 9. 1.













약속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옆지기와 함께

변산해수욕장을 산책했네요


시간이 한시간이나 여유가 있어

한가로이 거닐며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수영은 끝이 났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모래 장난도 하면서

맘껏 뛰어 노니 그 모습이 활기차군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바람은 산들산들.. 제법 가을분위기입니다


확 트인 시야..그리고 백사장..

아..바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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