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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여신도회원들과 함께 일년의 마지막달12월을 맞이하여교회 1여신도회원들이모여 점심식사도 하고차도 마셨습니다 여신도 회원들이나이도 많고기동력이 없어동네에서 만났네요 이번에 회장님을 비롯하여임원들을 다시 뽑고새로운 마음으로 다시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회계를 계속연임하기로 했네요 이제 더욱 자주 만나교제를 하자고 하시니 정말자주 만날 것 같습니다 밥 먹으며 친해지고차 마시며 다정해지고봉사하면서 충성하면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2024. 12. 22.
먹방? 우리 손녀딸! 먹방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우리 손녀딸의 모습이 웃으워혼자 웃어 봅니다 먹는 표정도참 다양하네요 ㅎㅎ 어찌그렇게 맛있게도먹는지 내가 다침이 넘어갑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피자도 먹고 싶고다 먹고 싶네요 에너지가 언제나 철철넘치는 우리 손녀딸.. 신나게 놀거나외출을 하게 되면이렇게 맛있는 것들을먹나 봐요 ㅎㅎ 이제 많이 커서성인 1인분 음식도어떤때는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 애기..잘 놀고 잘 먹고잘 자고 잘 자라거라 너는 우리의 자랑이고기쁨이고 꿈이란다 존재 자체만으로도우리의 행복이다 ^^ 2024. 12. 15.
김장 끝~ 좀 늦었지만 올해김장을 드디어 끝냈습니다 나도 아프고 언니도 아프고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다른해에 비해 김장이늦은 편이었네요 절인배추 20kg짜리 두박스사서 옆지기와 둘이서이틀에 걸쳐 했습니다 김치냉장고 통으로다섯통 나왔는데.. 우리집 두통,언니네 한통,두 아들네 한통씩 주니딱 적당하네요 ㅎㅎ 전에는 김장을 많이했었는데 이제는많이 안합니다 많이 먹지도 않고묵은지가 많이 남아도처치곤란이더라구요 조금 해서 맛있게 먹고모자라면 또 새 김치담가 먹으면 됩니다 생각을 바꾸니마음이 편하고몸도 편하네요 겉저리와 함께 김치를 언니에게 갖다 주었더니맛있다고 합니다 올해 김장김치 맛성공한 것 같습니다 ^^ 2024. 12. 13.
12월 친구들 모임 올해 마지막으로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벌써 한해가 다 가고마지막 달이 되었으니말입니다.. 친구 하나가 말합니다한살 더 먹으니정말 싫다고요 그러나 가는 세월을어찌 붙잡을 수 있나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대한 이야기가 가장많이 나왔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마음의 여유를 갖고살자고들 했네요 건강식으로 맛있는장어를 먹었으니올 겨울 건강하게잘 나겠지요? ㅎㅎ 2024. 12. 10.
아름다운 금강변의 풍경 자주 가는 용안생태공원에서 옆지기와함께 산책하고 왔습니다 기온은 영상인데바람이 차갑네요 철새들이 왔나 해서금강변을 걸으며 찾아보니저 멀리 콩알만한 새들이무리지어 노는군요 말없이 흐르는 강물과갈대들의 모습.. 그리고 파란 하늘이 함께어우러져 아름다운풍경을 연출합니다 참 기분좋은산책길입니다.. 점심으로 언니가 준수수부꾸미를 먹고너무 배가 불렀는데이제야 소화가 되네요 옆지기와 한참을 걸어서주차장 쪽으로 가는데길가에 차가 여섯대나주차되어 있습니다 강 어귀에서 낚시를하는 것을 보니낚시꾼들의 차인가 봅니다 지금 고기가 잘 잡히나?거리가 있어서 잘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는 건참 행복한 일이지요 바람은 차가운데 고기를낚는 건지 세월을 낚는 건지낚시꾼들의 모습이즐거워 보입니다 ^^ 2024. 12. 3.
12월 반상회 12월 반상회가가까운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6명이 참석해서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지만만나면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많은지 항상 떠들썩합니다 한 가구당 5만원을 내면3만원은 저축을 하고나머지 돈으로 식사를 하지요 이렇게 반상회를 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고.. 자금도 많이 모아 놓았다고하니 참 대단합니다 우리는 이사온지 4년이되었고 이제야 많이친숙해졌습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고카페에서 차도 마시면서늦게까지 교제했네요 이번에 새로운 통장을선출하는데 402호회장님을 추천하면서선출되기를 모두 바랬습니다 우리 동네 반상회가더욱 잘 되고화목하기를 바랍니다 ^^ 202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