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27 손녀딸과 강천산 계곡 물놀이 물놀이 준비도 없이 아들네와 강천산에 갔는데 마침 사람도 적고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 튜브를 하나 빌려서 손녀딸과 물놀이를 했습니다 돗자리는 오천원 주고 사고 튜브는 오천원 주고 빌리고..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니 여기 오길 참 잘.. 2019. 8. 17. 전교인 야외예배 2019년 8월 둘째 주일에는 전교인 야외예배로 고산 표고산장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말씀 : 이사야 52장 7절~10절 제목 : 좋은 소식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 2019. 8. 17. 날씨가 넘 덥네요 요즘 울 옆지기는 냉콩국수 아니면 시원한 열무국수를 즐겨 먹습니다 집에서도 항상 시원한 미역오이냉국을 준비해 국처럼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큰 통으로 가득 만들어 놓으니 보고 흐믓한 얼굴을 하네요 늦은 오후에 예초기로 풀을 조금 깎더니 너무 덥다고 시원한 것을 먹으러 가.. 2019. 8. 16. 옥수수 수확 손녀딸이 온다고 하니 그동안 아껴두었던 옥수수를 수확하네요 그동안 미국에서 영상통화 올 때마다 한국에 오면 할아버지가 심은 옥수수 따서 쪄 준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손녀딸이 좋아하는 수박도 두 포기 심었는데 주먹한 것 한개가 열렸습니다 구경만 해 주고 먹을 것은 아주 큰 것.. 2019. 8. 16. 정은이 미국으로 떠나다 조카딸 정은이가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아주 이주를 했습니다 그동안 딸래미 둘 낳고 한국에서 살다가 이제 들어갈 때가 되어서 들어갔네요 애들이 학교에 들어갈 때 쯤 해서 미국으로 간다더니 계획보다 조금 앞당겨졌군요 마침 남편에게 좋은 직장도 생기고 시아버지가 은퇴하면서 거.. 2019. 8. 16. 잠깐 얼굴을 보여주는 이쁜이들 거의 일주일 동안을 병원으로, 직장으로, 바쁘게 다니느라 꽃 구경도 못했네요 비 오는 날 아침에 잠깐 햇살이 나니 채송화가 활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바쁘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찍고 오랜만에 꽃과 눈맞춤도 했네요 박하꽃은 벌써 시들어 키만 무성하고 설악초는 이제 멋쟁이가 되었.. 2019. 7. 27.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