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정어머니 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좋고 흐뭇합니다
허리는 굽었어도 아직 걸어 다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도 잘 잡수시니 말입니다
회가 부드러워서인지 좋아하시고
그래서 셋째 사위가 자주 사드립니다
소래포구에서 큰딸, 세째딸, 세째사위,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드시네요
우리 어무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소서!
며칠 있다 추석날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만나요~~
부모님에게 얼굴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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