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78 비 온 뒤의 텃밭 오늘 아침 비 온 뒤의텃밭 모습입니다 시금치 싹도 잘 났고열무와 쑥갓도 싹이 나서예쁘게 올라오고 있네요 가을 무우도 밑이 잘 들어제법 굵어졌습니다 무우는 며칠 있다가 솎아서무우김치를 담그려고 해요 다음주 토요일에 서울에서여동생들이 내려온다고 해김치를 담아서 먹기도 하고또 조금씩 싸 주려고 합니다 시골이라도 농사를 짓지 않으니싸 줄 것이 없네요 ㅎㅎ 뭐 줄 것 없나 찾아보고사서라도 주어야겠습니다 건대추를 주려고 사 놓았고청국장도 함열장날에넉넉히 사 놓아야겠습니다 이제 비가 왔으니 밭작물들이무럭무럭 잘 자라겠네요 자라는 모습만 보아도기분좋고 흐뭇합니다 ^^ 2026. 10. 21. 비오는 날은 부침개 비오는 날은 부침개를부쳐 먹어야 제격이죠 호박도 있겠다 양파도 있겠다집에 있는 것들 넣어서점심으로 부침개를 부쳐서생강차와 함께 먹었습니다 어제 생강과 건대추를 넣어진하게 끓여놓은 생강차가속을 따뜻하게 하네요 생강을 사다 놓은지며칠이나 지났는데어제야 생각이 나서부지런을 떨어 생강과 대추를많이 넣고 끓였답니다 오랜만에 먹는 부침개가맛있습니다 ^^ 2026. 10. 21. 동과(동아)를 아시나요 이웃들 덕분에 요즘도식재료가 풍성하네요 텃밭에서 금방 땄다고앞집에서 애호박을 주시고.. 또 복지관에 같이 다니시는 분이동과 농사를 지으신다며묵직한 동과 하나를 주셨습니다 교회 신권사님은 상추를또 얻어다 주시고.. 배권사님은 옥수수튀밥과잡곡식빵 등 여러가지가들어있는 종이백을건네 주시네요 이웃들이 찐고구마도 주시고삶은 시래기도 주시고.. 참 황송한 일들이 많이일어나고 있습니다 동과(동아)는 아시는 분들이많이 없더라구요 박처럼 속이 하얗고씨가 들어있어 긁어 내고요리를 해야 합니다 겉은 깎아내고 무우처럼썰어서 국이나 볶음요리를하면 됩니다 이웃님들 사랑을 많이 받고있어서 그런지 얼굴에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ㅎㅎ 2026. 10. 21. 우리교회 '전교인 삼겹살 잔치' 오늘 주일 점심은 '전교인 삼겹살 잔치'로전교인이 모여 풍성한 식탁과 함께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을 보니먼저 입에 침이 고이네요잘 구워진 삼겹살을 넣고 상추쌈을 해서크게 한입 먹으니 마음까지 넉넉해 집니다맛있는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사랑으로 마음을 채우며,은혜로 영혼이 풍성해진 시간이었습니다여러모양으로 정성껏 준비해 주신남신도회원님들과 여신도회원님들께감사드립니다..함께여서 행복했고,교회 공동체의 사랑을 귀하게느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우리의 웃음과 교제가 오래도록마음에 남기를 바랍니다모이기만 해도 은혜가 된다는 사실이성도의 교제의 비밀이라고 하지요 복된 주일..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준비하지 못한 자에게.. 2026. 10. 18. 점심은 언니가 준 도시락으로.. 언니가 원대한방병원에서'차 한잔으로 지키는 건강한 일상'이란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네요 부제는 '지역주민의 몸과마음을 위한 3가지 한방차' 입니다 관절과 뼈 건강을 위한 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차 이렇게 따뜻한 차 한 잔으로몸을 살피고 마음을 쉬게 하며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이었대요 그리고 올 때 도시락과 한방차를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왔는데.. 언니는 이미 식사를 해서도시락을 먹지 않고 두었는데제가 갑자기 언니 집에방문할 일이 생겨서그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구성도 훌륭하고 맛도 좋아흐뭇한 마음으로 먹었네요 티백으로 되어있는 갈근차도한잔 우려서 마시고.. 덕분에 몸과 마음과 배가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2026. 10. 18. 청주 이모 언니와 여동생과 남동생이청주 이모한테 다녀왔다고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올해 95세이신 이모가아주 정정해 보이시네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바로 밑 여동생이십니다 청주에 사시는 우리 이모는외모만 정정한 것이 아니라사시는 모습도 아주신세대로 사시는 분입니다 그 연세에 책도 많이 읽으시고스마트폰 사용도 잘 하시어문자와 카톡도 하시면서소통을 하십니다 우리 이모가 결혼을 하고 보니너무 가난한 집안이었대요 그래서 젊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머리에 보따리를 이고 다니면서여러가지 장사를 하셨답니다 그렇게 해서 집안을 일으키고남편을 사범대학에 진학을 시켜그 뒷바라지를 다 해 고등학교국어선생님을 만드셨다고 해요 정말 총명하고 지혜가많으신 분이십니다 정도 얼마나 많으신지 형제자매들의 우애가 특별납니다 이모부는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당뇨.. 2026. 10. 14. 이전 1 2 3 4 ··· 4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