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919 雪國 밤새 내린 눈에 온 세상이 하얗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주셨으니 오늘 하루도 행복의 시작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스마트폰으로 찰칵찰칵! 이런 철없는 아내가 어이없는지 옆지기가 말을 못하고 쳐다보네요 이제부터 또 눈을 쓸어야하니 허리가 다 휘어지겠답니다 저는 오늘 .. 2012. 12. 11. 아주 개인적인 나의 꿈 5가지 아주 개인적인 나의 꿈 5가지 ♡ 예배 처소를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단편영화 1편 만들기♡ 여행을 다니며 소소한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것♡ 피아노를 배워 연주하면서 찬양하기♡ 수필집 한권 내기 1. 예배 처소를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 천국 가기 전에 .. 2012. 12. 4. 가을이 저만치 달아나네요 가을이 저만치 달아나네요 이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제법 바람끝이 차가워 손이 다 시럽구만요 어제 밤근무를 하고 오늘은 쉬는 날이라 집안일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못했던 대청소를 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손대지 못한 가지를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거실 .. 2012. 11. 15. 새로운 직장에 취직했시유.. 11월 1일 부터 새로운 직장에 취직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적응하느라 어찌나 마음이 바쁜지.. 생각지도 않게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인요양원에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직장 분위기도 좋고마음에 들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전 긍정의 사람이니까요 ^^ 정말 종교단체 복.. 2012. 11. 12. 젊고 순수했던 옛 시절에 있었던 추억 하나 가슴에서 꺼내 본다면.. 길을 걷다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ㅎㅎ 횡재한 기분이네요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예쁜 은행잎 하나 집어 들고책갈피에 꽂아 넣지 못했네요 옛날 같으면 예쁜 은행잎 몇개 집어 들어책갈피에 넣어 놓고 곱게 말려 들여다 보고친구에게 선물하거나 편.. 2012. 10. 31. 가을비 오는 날에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가다 모처럼 익산으로 나들이를 했습니다친구 셋이서 오랜만에 만났네요 서로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자주 만나 차 마실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영이는 아픈 남편 뒷바라지 하고어린 손자 손녀가 있는 대전 딸네 집에화요일 마다 들여다 보느라 바쁘고.. 점숙이는 전주.. 2012. 10. 29.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