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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919

책 - 관계속의 인간 제가 다니는 요양원 지도 신부님께서 피정을 다녀 오시면서 모든 선생님들께 제목이 다른 책 한권씩을 선물하셨습니다 저는 "관계 속의 인간"이란 책을 선물로 받았네요 인간은 관계를 통해서 완전한 존재가 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으므로 인간도 하나님처럼 관.. 2013. 5. 22.
못난이 쥬키니호박 오늘 낮에는 어찌나 더운지 완전 여름날씨 같았습니다 전주권 낮 기온이 30도가 넘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쩐댜' 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을 한번 해 봅니다 저희 요양원을 잘 아시는 분이 쥬키니호박이 필요하면 따 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좋은 상품은 시.. 2013. 5. 14.
ㅎㅎ..즐거운 내 생일과 어버이날 제 생일과 어버이날이라고 큰 아들 내외가 왔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좋은데 케익에 화장품에 금일봉까지.. 그리고 같이 하루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작은아들 내외는 인터넷으로 주문 해 떡과 카네이션을 보내오고 통장에 돈도 넣었다네요 미리 보낸 편지와 카드는 오늘 딱 맞.. 2013. 5. 8.
둘째아들 생일에.. 둘째아들 생일에 아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엄마! 저 낳아 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33년이나 되었네요 참 세월이 빠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웃으며 말하는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ㅎㅎ 엄마! 식사 거.. 2013. 5. 3.
집에서 동상 저수지까지.. 우리집 봄 꽃을 며칠 전 스마트폰으로 찍었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집 앞 꽃잔디가 아직은 드문드문 합니다 아마 서너해 쯤 지나면 예쁘게 번식하겠지요? 저희 교회 집사님이 주신 복숭아나무에도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하얀 자두꽃도 피었네요 토실토실하고 아름다.. 2013. 5. 3.
환상적인 꽃잔디 요즘 제가 일하는 곳 화단에는 꽃잔디가 얼마나 아름답게 피었는지 과히 환상적입니다 햇살이 좋아 이른 봄부터 일찍암치 피기 시작하더니만 요새는 아주 활짝 피었네요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꽃구경을 나섰습니다 즈그들만 있어도 아름다운데 다른꽃들하고 조화를 이루니 더 아름답네..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