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27 저녁에 먹은 냉콩국수 삼일간 계속 폭염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날씨가 무더워 저녁에는 냉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얼음 둥둥 띄우고 시원한 수박도 얹혀진 그야말로 너무너무 시원한 냉콩국수네요 가까운 식당에서 먹었는데 이 집은 냉콩국수에 구수한 콩가루도 넣어 주는군요 며칠 전에 먹은 집은 검정콩과 쑥.. 2019. 7. 7. 교회 맥추감사주일 점심식사 봉사 오늘 맥추감사주일 점심식사 봉사는 우리 마리아여전도회 순서로 토요일 아침부터 시장을 보아다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참고로 하려고 메모해 봅니다 김치겉저리 재료, 닭 20마리(7,000원씩), 도토리묵 1판(만오천원), 우무가사리1판(만원), 당면 제일 큰 봉지로 두개(80인분), 깨순 나물 큰 .. 2019. 7. 7.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손녀딸입니다 (ㅎㅎ 제 마음이 그렇다구요) 이제 41개월 되어서 기저귀를 뗀지 얼마 안되었는데 마치 큰 어린이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ㅎ 자라나는 아이들은 금새 크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니 말입니다 언제 .. 2019. 7. 1. 하늘을 보니 퇴근하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넓은 하늘에 갖가지 구름들이 평화롭게 떠 다닙니다 양떼구름? 새털구름? 뭉게구름? ㅎㅎ 글쎄요.. 청명하고 아주 깨끗한 하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모양의 구름들이 멋 있네요 구름들이 넓은 하늘을 맘껏 돌.. 2019. 7. 1. 직장 회식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직장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17명이 삼겸살을 구워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ㅎㅎ 상반기를 무사히 잘 지냈으니 이제 하반기도 기쁨으로 잘 감당 하리라 믿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쉬운일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 2019. 6. 28. 살구와 자두 수확 오늘 살구와 자두를 수확했습니다 우리 두 식구 먹을 만큼은 되네요 살구를 올해 많이 수확했으면 하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꽃이 피어 있을 무렵 비가 오는 바람에 과실이 맺히기는 했는데 저절로 많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수확 하자마자 살구를 깨끗이 씻어 손으로 반절 자르니 속살이 환.. 2019. 6. 20.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