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919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큰아들 내외와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완주 집에서 아침 10시 30분에 출발.. 순천에 도착하니 12시가 채 안되었네요 많은 터널을 뚫어서 길을 잘 만들어 놓아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박람회장으로 갔습니다 동문으로 가는 .. 2013. 7. 24. 어르신들 물놀이 우리 어르신들이 고산 대아리 광암수영장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인지가 있으신 분들은 물놀이를 많이 기다리신지라 정말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였지요 전주에서 개인택시를 하시는 분들이 자원봉사를 하셔서 개인택시 10대와 요양원 차 2대, 그리고 짐을 싣기 위하여 트럭이 동원되.. 2013. 7. 24. 오늘 하루 근무하며.. 무더운 가운데서도 오늘은 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오후에 C조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도 하고 일광욕도 하였네요 C조는 주로 남자 어르신들이신데 이렇게 등나무아래에 앉아 간식도 드시고 노래도 하시고 우스갯소리도 하며 여유를 즐기니 좋으셔서 실내로 들어가시.. 2013. 7. 17. 다시 찾은 일상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에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평가가 나온다고 해서 그동안 준비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 모든 선생님들이 합심하여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의료팀은 의료팀대로, 요양팀은 요양팀대로, 주방팀은 주방팀대로 등등.. 덕.. 2013. 7. 9. 내 친구들.. 홍도와 흑산도 여행에서 함께했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입니다 최성수의 '풀잎사랑' 노래를 붙여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제 컴이 업로드를 못하네요 용량이 초과 되지도 않았는데.. 할 수 없이 그냥 사진으로 올립니다 나중에 열어 보고 추억하고 싶.. 2013. 7. 9. 흑산도에서 둘째날 오후.. 바닷물과 산그늘이 푸르다 못해 검다하여 흑산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흑산도는 홍어로 유명한 곳이며 흥덕왕때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후 왜구를 막기 위한 전초기지로 반월성을 쌓으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정약전 선생이 유배생활 중 자산어보를 .. 2013. 6. 24.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