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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취직했시유.. 11월 1일 부터 새로운 직장에 취직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적응하느라 어찌나 마음이 바쁜지.. 생각지도 않게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인요양원에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직장 분위기도 좋고마음에 들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전 긍정의 사람이니까요 ^^ 정말 종교단체 복.. 2012. 11. 12.
젊고 순수했던 옛 시절에 있었던 추억 하나 가슴에서 꺼내 본다면.. 길을 걷다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ㅎㅎ 횡재한 기분이네요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예쁜 은행잎 하나 집어 들고책갈피에 꽂아 넣지 못했네요 옛날 같으면 예쁜 은행잎 몇개 집어 들어책갈피에 넣어 놓고 곱게 말려 들여다 보고친구에게 선물하거나 편.. 2012. 10. 31.
가을비 오는 날에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가다 모처럼 익산으로 나들이를 했습니다친구 셋이서 오랜만에 만났네요 서로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친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자주 만나 차 마실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영이는 아픈 남편 뒷바라지 하고어린 손자 손녀가 있는 대전 딸네 집에화요일 마다 들여다 보느라 바쁘고.. 점숙이는 전주.. 2012. 10. 29.
누워서 하늘을 보다 가을바람이 너무 좋아 산자락에 누웠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아란 하늘이 높아만 보이네요 나뭇가지 흔들리는 모습..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노랗고 빨갛게 물들고 있는 단풍들..가을이 더욱 깊어만 가네요 웬지 가을은 쓸쓸한 계절,그리움의 계절 인 것 같습니다 집 아래 뚝방.. 2012. 10. 22.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비봉면 체조팀 상을 타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간은완주와일드푸드축제 기간이었습니다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있었는데 많은 먹거리와볼거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한 상 가득이었습니다 완주군 13개 읍면 대표음식으로 열세가지 음식전도 가졌고문화와 함께하는 술 역사전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 2012. 10. 16.
강아지들이 어미개가 되고..세월 참 빠르네요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우중충한 오후입니다집에서 기르는 개 '하나'와 '장군'이가잠을 자고서 이제야 일어났네요지난 밤에 보초를 서느라통 잠을 못 잤나 봅니다 '하나'의 엄마 '사랑'이는 우리가 참으로아끼고 사랑했던 개였는데 작년에 장염으로고생하다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