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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하늘을 보니

by 기쁨의 뜨락 2019. 7. 1.






퇴근하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넓은 하늘에

갖가지 구름들이 평화롭게 떠 다닙니다


양떼구름? 새털구름? 뭉게구름?

ㅎㅎ 글쎄요..


청명하고 아주 깨끗한 하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모양의 구름들이 멋 있네요


구름들이 넓은 하늘을 맘껏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니 바람이 도와준다고

옆에서 거들어 줍니다


구름과 바람은 아주 사이좋은

친구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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