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918 '육개월'에서 점심 먹음 후배 최권사님의 생일을맞이하여 네명이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친구 영이가 식사비를 내고제가 커피를 샀네요 몇년전부터 서로 생일을챙겨주다 보니자연스럽게 네명이모이게 되었습니다 모두 믿음의 동역자요하나님의 여종들입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도 다르고교단도 다르고 그런데믿음은 하나네요 익산 '육개월'이란 고기집에서식사를 했는데 음식이정갈하고 맛있군요 시비스도 좋아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어요 믿음의 이야기도 나누고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결국은 우리들이본을 보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이웃을 사랑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숯불돼지갈비도 먹고아포가토도 먹고 또 선물과 농산물과빵도 나누고.. 믿음의 사람들과함께 한 복된시간이었습니다 ^^ 2024. 11. 1. 많이 자란 손녀딸 오랜만에 손녀딸 사진을올려 보네요 어렸을 때는 자주여기에 올렸었는데이제는 커서 올리는 것이조심스럽더라구요 미국에서 고모가사 온 선물들을 풀어보며그 중에 귀여운 동물의손과 꼬리를 달고애교 떠는 모습이예뻐서 미소 지어 봅니다 아빠의 스웨덴 출장을걱정하며 손편지로잘 다녀 오시라고엄마와 함께 잘 있겠노라고격려해 주는 속 깊은딸이기에 흐뭇한 마음입니다 지금 초딩 2학년인데학교에 가는 것이그렇게 즐겁고기다려진다네요 더 이상 무얼바라겠어요 선생님과도친구들과도언제나 화목하고.. 일상에 항상웃음이 넘쳤으면좋겠습니다 ^^ 2024. 11. 1. 친구들과 인증샷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면서친구들과 인증샷을찍었습니다 ㅎㅎ 먼 훗날에 이 날을 기억하며맞아! 우리가 국화축제에이렇게 같이 갔었지! 하고이야기 하겠지요? 행복한 동행이었네요꽃 같이 아름다운내 친구들.. 마음이 아름다운친구들입니다 점심도 같이 먹고차도 같이 마시고.. 황혼길을 같이 걷는좋아도 너무 좋은내 친구들입니다 ^^ 2024. 10. 29.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비가 오는 가운데 열려서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오늘 프랭카드를 보니일주일간 연장한다고쓰여 있네요.. 축제 첫날부터 비가많이 쏟아져 어려움이있었고 또 꽃 개화가 늦어져봉오리로 많이 있어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축제기간 연장 첫날에친구들과 함께 가 봤는데이제야 꽃이 만개하여 더욱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분재작품은전부 철수를 하고.. 부스들도 전부철수를 하였네요.. 아름다운 국화꽃을감상하며 은은한국화꽃 향기를 내내맡을 수 있어그래도 감사했습니다 각양각색의 국화꽃을보면서 창조주를생각했습니다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색깔을 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이런 색깔을 만들 수없습니다 신의 영역임을 다시한번깨달으며 한사코낮아져야 함을느끼네요 ㅎㅎ 아름다운 가을날아름다운 국화꽃을 보며아름다.. 2024. 10. 29. 친정 가족모임 지난 토요일에는친정 자매들 가족모임이성남에서 있었습니다 조카딸이 미국에서 와겸사겸사 모임을 했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으며세어보니 23명이네요 우리 큰아들은 미국출장을 가 참석을 못했고또 올케네 식구 둘도참석을 못했는데모두 모이면 27명이되겠습니다 ㅎㅎ 부모세대 따로자녀세대 따로세대에 맞춰서재미있게 어울리니서로 부담이 없네요 성남 율동공원 안에 있는한소반 식당에서식사를 했는데 다맛이 있어 만족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이나그 자녀들도 자주 만나야정이 들고 다정하게잘 지낼 수 있지요 가끔 이렇게 만남을 가져허물 없이 사이좋게잘 지냈으면좋겠습니다 ^^ 2024. 10. 29. 아름다운 코스모스.. 익산 국화축제 중에만난 코스모스~ 국화축제장 도로 건너편에조성된 멋진 코스모스 길과코스모스 밭입니다 엄청 넓게 펼쳐진 모습에모두 감탄을 했네요 멀리 보이는 나무들과저수지를 배경으로무리지어 피어있는코스모스가 정말아름답습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콧노래가 저절로나오는군요 ㅎㅎ 친구와도 찰칵!혼자서도 찰칵!인증샷도 남기면서.. 신선한 공기 마시고따뜻한 가을 햇살 맞으며 코스모스에 취한멋진 하루였습니다 ^^ 2024. 10. 29. 이전 1 2 3 4 5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