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
튤립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꽃 구경도 하고
동물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수목원 정상에 올라
폭포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이
있는 풍경을 보니
마음이 참 평화로웠습니다
온갖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꽃을 피울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전혀 할 수 없는
조물주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영역...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봄에는 수선화,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를,
그리고 겨울에는 별빛과
레이져 불빛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한다고 합니다
꽃과 함께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목원 입구에서 봄꽃
모종도 저렴하게 팝니다
오늘 향기있고
아름다운 꽃들
실껏 구경하고 가네요
저도 꽃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언제나 기쁘게 해
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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