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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교회 점심식사 봉사

by 기쁨의 뜨락 2024. 8. 23.

 

지난 주일은 교회에서

점심식사 봉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비빔밥..

 

세명의 권사님들과 함께

재료를 사서 손질하고

볶고 무치고 장만했네요

 

콩나물, 고사리는

삶아 무치고..

 

당근, 호박, 양파,

무우는 채썰어서 볶고..

 

돼지고기도 양념해

물기없이 볶아 놓고..

 

달걀후라이도

보들보들하게

부쳐서 준비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고추장

양념장도 맛있게

해 놓았네요 ㅎㅎ

 

예쁘게 그릇에 담아

놓으니 먹음직스럽습니다

 

성도님들이 모두 맛있게

잘 잡수시니 기분이 짱!

 

올 여름들어 두번째로

비빔밥을 했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다만 아쉬운 것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시고  50여분만

잡수고 가신 것입니다

 

코로나19 전에는 150명이

식사를 하셨다는데

지금은 삼분의 일로

줄어서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옹기종기 앉아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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