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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가 키운 호박잎 쌈

by 기쁨의 뜨락 2024. 7. 13.

 

애호박을 따 먹을

요량으로 봄에

호박모종 두포기를

화단옆에 심었습니다

 

거름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썼지요

 

그런데 애호박 한개를

따먹지 못하고..

 

잎만 무성해서

이번에 다 뽑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호박잎은 네번

따 먹었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호박은

없었습니다 ㅎㅎ

 

내가 키운 연한 호박잎

쌈이 맛있네요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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