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9일은
강경장입니다
장마도 오고 또
옥수수도 먹고 싶고
그래서 옆지기와 함께
강경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채소트럭을 찾아
맛있게 보이는
홍찰옥수수 한자루를
13,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작년에는 10,000원 주고
샀었는데 3,000원 올랐군요
집에 와서 쪄 먹으니
구수하고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옆지기도 3개 먹고
나도 3개 먹고
배가 부르네요 ㅎㅎ
앞집도 몇개 가져다 주니
좋아 하셨습니다
우리 둘 다 좋아하는
찰옥수수 며칠동안
실컷 먹게 생겼네요
좋아좋아~~~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키운 호박잎 쌈 (0) | 2024.07.13 |
---|---|
우리동네 비 피해 (0) | 2024.07.13 |
고구마순 먹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0) | 2024.06.30 |
오늘 아침에 먹은 영양떡 (0) | 2024.06.30 |
바느질하는 옆지기 (0) | 2024.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