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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못생긴 감자로 여러가지 요리를

by 기쁨의 뜨락 2024. 7. 13.

 

못생긴 하품 감자를

아는 지인이 팔고 있어

만원을 주고 한박스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 감자를

이용하여 볶아도 먹고

부쳐도 먹고 조려도 먹고

국도 끓여 먹고 있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각각

맛이 있어 옆지기와 함께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옥수수를 찌면서

그 위에 채반을 올려

감자 7개를 쪘더니

포근포근 맛있네요

 

아마 단맛과 소금간이

적당히 배어서

더 맛이 있나 봅니다

 

요즘 뭐든지 잘 먹어

살이 찌고 있습니다

 

입맛 있을때 잘 먹고

다리 성할때 부지런히

다니라고 하시던

옛 분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 건강이 최고니

잘 먹고 건강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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