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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처럼.. 신권사님이 친정엄마처럼또 무언가를 챙겨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텃밭에서 나는 싱싱한채소들이네요 ㅎㅎ 신권사님은 나보다 나이가적은데도 이렇게주위분들을 챙기며나눔을 많이 합니다 그 마음이 참 고맙고감사하지요.. 마음이 있어도 건강하지않거나 부지런하지 않으면이렇게 못합니다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하는권사님이 참 귀하네요 우리 권사님 늘 건강하시고하는 일이 다 형통하길기도합니다 ^^ 2024. 6. 29.
오랜만에 코다리조림 먹네 오랜만에 최최김 세 권사들이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믿음과 마음이 통하는소중한 인연들이지요 만나면 신앙이야기를가장 많이 하는은혜를 사모하는여인들입니다 ㅎㅎ 맛있는 시래기코다리조림을먹고 근처에 있는최권사님 아파트로 가서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TV를 통하여 제가만든 동영상도 보고최권사님 손자가 만든만화 동영상도 보면서많이 웃었네요.. 패션쇼도 하면서최권사님이 옷도 하나씩선물로 주었습니다 좋은일들을 서로 나누며축하도 해 주고.. 안좋은일들을 나누며위로도 주고 받았습니다 웬지 얼굴만 보아도기분이 좋아지는우리 사이입니다 ^^ 2024. 6. 29.
마음의 선물들 요즘 여기저기에서마음의 선물들을 주시니참 미안하고 감사하고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옆지기 친구는 토마토를한박스 가져 오고.. 교회 신권사님은 장작불을때서 고았다고소꼬리곰탕을가져 왔습니다 앞집 102호는 열무와상추를 가져다 주고.. 아는 지인 한분은메론과 두부를 하나씩주셨습니다 ㅎㅎ 오늘 주일예배를 마치고나오는데 신권사님이내일 새벽에 상추와꼬맹이 양파를 줄테니양파김치를 담그라고 하네요 이렇게 때에 따라 돕는은혜를 주시고배부르게 먹여 주시니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토마토는 앞집과 언니에게나눔하고.. 여기저기에서 주는상추가 맛이 있어요즘 매일 상추를 먹습니다 상추 종류도 다 달라서청상추, 적상추, 꽃상추가 있고 그리고 상추 씨를 뿌려서솎아낸 애기상추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애기상추를넣어서 밥 비벼 먹어야겠어요 아.. 2024. 6. 16.
부천 큰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수요일이 시어머님기일이라 부천 큰집에다녀 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왔는데너무 복되고 행복한시간이었네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가정들이라 만나면서로 마음이 편하고사랑이 넘칩니다 저희 형님께서 저 고생한다고 부침개와 잡채도미리 다 해 놓으셨네요 정말정말 사랑하는우리 형님이십니다 기일 아침에 추도예배를드리며 어머님을 추모하고시부모님 살아계실때이야기를 하면서교제를 나누니 참옛날이 그리워집니다 지난간 것들은기뻤던일이든 슬펐던일이든다 아름다운 추억으로기억되는 것 같아요 올 때는 매실효소와텃밭에서 난 채소들그리고 금일봉과 함께이것저것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이렇게아껴 주시고사랑해 주시다니저희는 정말 복 받은사람들입니다 형님부부와 자녀손들을위하여 더욱 더기도하겠습니다 ^^ 2024. 6. 16.
군산 대야오일장에서 마늘 구입 1일과 6일이 군산 대야오일장인데 지난 장에옆지기와 함께구경갔다 왔습니다 우리 동네분들이 그러는데햇마늘이 많이 나오고값도 저렴하다고 해서요 정말 마늘이 많이나왔더라구요.. 차도 많고 장사치도 많고사람들도 많고모두모두 많았습니다 시골장터 구경이참 재미있지요 없는 것 빼고 다있는 것 같아요 ㅎㅎ 마늘 한접에 25,000원 주고구입하고 방울토마토와완두콩 그리고 찐옥수수를사서 오다가 카페에 들려카페라떼 한잔씩 하고오늘 구경한번 잘했네했습니다 ㅎㅎ 2024. 6. 9.
다알리아 꽃피다 다알리아꽃이 피었습니다화려하고 예쁘게공처럼 동글동글하게피고 지고를 반복하니참 기특합니다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진자리에는 노란 루드베키아가또 노래를 하고 서 있네요 접시꽃도 웃으며 서 있고사랑초는 더욱 번성해새끼를 많이 쳤군요 이틀 전에 화단정리를 했더니화단이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무스카리 잎도수선화 잎도다 제거해 주고.. 이제는 여름꽃봉선화와 채송화를심으려고 합니다 봉선화는 봄에 씨를 뿌려이제 모종할 만큼 컸고..채송화는 저절로 씨가 떨어져몇송이 잘 크고 있네요 꽃 색깔은 피어 보아야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여름 초입에들어 섰습니다 여름화단으로 또 아름답게꾸며 보아야겠어요 ㅎㅎ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