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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천 큰집에 다녀왔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24. 6. 16.

 

지난 수요일이 시어머님

기일이라 부천 큰집에

다녀 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너무 복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들이라 만나면

서로 마음이 편하고

사랑이 넘칩니다

 

저희 형님께서 저 고생

한다고 부침개와 잡채도

미리 다 해 놓으셨네요

 

정말정말 사랑하는

우리 형님이십니다

 

기일 아침에 추도예배를

드리며 어머님을 추모하고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이야기를 하면서

교제를 나누니 참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지난간 것들은

기뻤던일이든 슬펐던일이든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것 같아요

 

올 때는 매실효소와

텃밭에서 난 채소들

그리고 금일봉과 함께

이것저것들을 챙겨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이렇게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다니

저희는 정말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형님부부와 자녀손들을

위하여 더욱 더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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