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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밭에 피는 꽃들 요즘 날이 따뜻하니화단의 꽃들이 많이피고 있습니다 제가 세어보니 열한가지종류의 꽃이 피어 있네요 초롱꽃이 주렁주렁 피고다알리아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노랑 창포꽃도 화려하고분홍사랑초도 한낮이면서로 손잡고 합창을 합니다 접시꽃도 피려고꽃망울을 매달고아네모네는 피고 지고를여러번 하였습니다 봉선화꽃 모종도 잘자라고 있고 백일홍 모종도잘 자라고 있어서 또아름다운 꽃을 볼 수있겠네요 ㅎㅎ 꽃밭을 바라볼 때마다혼자서 빙긋이웃어봅니다 ^^ 2024. 5. 23.
옥정호 붕어섬에서..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날과스승의 날이라 휴일.. 그래서 교회 식구들이 함께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붕어섬 생태공원에 갔는데작약이 흐드러지게 많이피어 감탄을 했네요 먼저 입장료 2,000원을 내고긴 출렁다리를 지나생태공원으로 갔는데온갖 화려하고 아름다운꽃들에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봄에는 꽃잔디와 철쭉이 많이 피고 지금은 작약이한창 피는 시기라고 합니다 붕어섬 생태공원 1,800평에작약을 24,000본을 심었고 운암면 윤종리 2150평에는30,000본의 작약을심었다고 해요 다양한 색깔의 작약을이렇게 많이 심어 놓으니그 아름다움에 심취하여소문이 나고 그래서사람들의 발걸음이 더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꽃양귀비도 많이 피어무척 화려했네요 옥정호 주위에 데크로 된산책길도 잘 되어 있어산책.. 2024. 5. 15.
비 온 뒤 화단의 꽃들 바람불고 비가 와서화단의 꽃들이 넘어지고쓰러지고 난리가 났네요 가만히 보니 키가 큰녀석들은 어질어질정신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꽃을 곱게핀 꽃들이 있어서미소가 지어지는군요 작약과 보라색 붓꽃그리고 화려한 꽃양귀비가아주 예쁘게 피어사랑스럽습니다 말로 표현 못할 아름답고오묘한 색상들..그리고 살랑대는 그 모습들..신비의 세계네요 저는 화단을 보며가끔 기도합니다 이 생명들이 잘 자라고아름다운 꽃을 피워보는이들에게환한 웃음과 행복을주었으면 좋겠다고요 비록 작은 화단이지만저에게는 꿈꾸는 뜰입니다 ^^ 2024. 5. 9.
오늘은 내 생일 오늘은 내 생일이고낼 모레는 어버이날이고.. 그래서 두 아들네가겸사겸사 내려와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사 주고케익과 카네이션도 사 주고금일봉도 주네요 ㅎㅎ 이렇게 모여 얼굴도 보고사는 이야기도 하니넘 좋습니당 부모가 자식들 얼굴 보는것 만큼 좋은 것이또 있을까요 ㅎㅎ 듬직하고 생각만 해도마음이 흐뭇합니다 울 옆지기가 이만하면행복한 삶이라고가만히 이야기 하네요 저녁에는 옆지기가챙겨주는 와인 한잔씩하면서 브라보 했습니다 이 나이에 무엇을바라겠습니까.. 우리 부부와 자녀손들 모두건강하고 평안하기만을간절히 기도합니다 2024. 5. 6.
점심은 '우향담'에서 편백찜으로 제 생일과 어버이날을맞이하여 두 아들네가익산에 내려왔습니다 점심을 먹는데제가 주인공이라고메뉴를 선택하라고 해서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해국물이 있는 샤브샤브를먹자고 했네요 작은아들이 검색을 해 보더니 '우향담'이라는 식당이편백찜과 스키야키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맛있는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픈을 한지 얼마되지않았다고 무엇이든지풍성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편백찜기로 찐 고기와채소를 여러가지 소스에찍어 먹어보니 맛이다양합니다 편백찜기에 들어 있는것들을 다 먹은 후에는다시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넣어 샤브샤브를 해먹었는데 푸짐해서 좋군요 강황죽도 직접 끓여 먹을 수있고 샐러드바에 볶음밥,떡볶이, 요거트 등도 있고야채는 무한리필 됩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2024. 5. 6.
충남 대천항에서.. 나들이 마지막 시간..충남 보령 대천항에서회와 매운탕으로저녁을 먹고 헤어졌네요 날이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갈매기는 우리를 보고먹이를 달라고 우루루몰려 드는군요 사람들이 먹이를 자주주어서인지 사람을두려워하지 않고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일행들은 쭈꾸미도 사고꽃게도 사고 많이 사 가네요 비록 잠깐이지만항구에서 기러기가끼룩끼룩 울어대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기념으로 대천항을 배경으로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