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꽃이 피었습니다
화려하고 예쁘게
공처럼 동글동글하게
피고 지고를 반복하니
참 기특합니다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진
자리에는 노란 루드베키아가
또 노래를 하고 서 있네요
접시꽃도 웃으며 서 있고
사랑초는 더욱 번성해
새끼를 많이 쳤군요
이틀 전에 화단정리를 했더니
화단이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무스카리 잎도
수선화 잎도
다 제거해 주고..
이제는 여름꽃
봉선화와 채송화를
심으려고 합니다
봉선화는 봄에 씨를 뿌려
이제 모종할 만큼 컸고..
채송화는 저절로 씨가 떨어져
몇송이 잘 크고 있네요
꽃 색깔은 피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여름 초입에
들어 섰습니다
여름화단으로 또 아름답게
꾸며 보아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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