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녀딸 이번주의 모습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외출도 하였네요
요즘은 까꿍놀이에 푹 빠져있고
안하던 이쁜짓도 새로 많이 한다고 합니다
책을 넘기다 책에 뽀뽀도 하고
에그쉐이크를 흔들며 다리도 흔들흔들..
날마다 무언가를 배우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딸래미가
너무 신기하고 예쁘다고 웃음 또 웃음입니다
내 눈에만 그런가?
너무 예뻐서 요정같아요 ㅎㅎ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야물어지고 예쁜짓을 하는
우리 손녀딸이 오늘따라 더욱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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