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시골 인심이 후하네요
교회 심방하면서 각 가정에서 주신 먹거리입니다
각 가정에서 그냥 가시면 서운하다고
이렇게 먹거리를 내 놓으시네요
안 먹으면 그냥 가방 안에 막 넣어주십니다
덕분에 무겁게 들고 다녔네요 ^^
점심은 국수공장 하시는 집사님이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구이 사 주시고..
이른 저녁은 하우스 하시는 집사님이
남원식 추어탕을 사 주셨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이렇게 잘 얻어 먹고
은혜도 몽땅 받았네요
가을 대심방 받으신 모든 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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