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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도심 속 가을풍경

by 기쁨의 뜨락 2016. 10. 15.









익산 건강보험공단에서 볼일을 마치고

미디어센터까지 걸어 오는

멋진 가을풍경이 펼쳐지네요


분주한 도심과 차량들을 뒤로 한채

몇분 걷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맞아 주어서 나도 같이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옆지기가 직장을 다니는 까닭에

요즘은 같이 여행다니는 일도 뜸해져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만 보아도 반가운 마음..


이대로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빨간단풍 노란은행잎을 만나보아야겠어요


옆지기와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 계획을 세워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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