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도 심고 쪽파도 심었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심었습니다
쪽파는 내년 봄에나 먹게 생겼네요
어찌하다 보니 때를 놓쳤는데
장날에 쪽파씨가 보이길래
한바가지 사서 꽂았습니다 ^^
올 김장 때는 쪽파를 사서 써야겠군요
해마다 조금씩은 그래도 심어서 먹었는데..
그나저나 마늘농사가 잘 되어 내년에
흡족하게 수확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늘의 쓰임새가 얼마나 다양한지요
음식할 때마다 다져서 넣고
장아찌도 해 먹고, 생으로도 먹고,
백숙에 넣어도 먹고, 소스로 만들어서도 먹고..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늘!
마늘은 그야말로 꼭 필요한 식재료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월동을 하는 마늘의 강인함을
배우며 닮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영화 '가을愛' 촬영을 하면서.. (0) | 2016.10.19 |
---|---|
떡부자가 되었네요 (0) | 2016.10.18 |
도심 속 가을풍경 (0) | 2016.10.15 |
상추가 먹고 싶어서.. (0) | 2016.10.15 |
친구와 함께 만두를! (0) | 2016.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