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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마늘도 심고 쪽파도 심고..

by 기쁨의 뜨락 2016. 10. 18.






마늘도 심고 쪽파도 심었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심었습니다


쪽파는 내년 봄에나 먹게 생겼네요


어찌하다 보니 때를 놓쳤는데

장날에 쪽파씨가 보이길래

한바가지 사서 꽂았습니다 ^^


올 김장 때는 쪽파를 사서 써야겠군요

해마다 조금씩은 그래도 심어서 먹었는데..


그나저나 마늘농사가 잘 되어 내년에

흡족하게 수확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늘의 쓰임새가 얼마나 다양한지요

음식할 때마다 다져서 넣고

장아찌도 해 먹고, 생으로도 먹고,

백숙에 넣어도 먹고, 소스로 만들어서도 먹고..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늘!

마늘은 그야말로 꼭 필요한 식재료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월동을 하는 마늘의 강인함을

배우며 닮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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