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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상추가 먹고 싶어서..

by 기쁨의 뜨락 2016. 10. 15.






상추가 먹고 싶어서 텃밭에 상추를 심었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잘 자랄지 모르겠어요


먹상추인데 색상이나 모양이나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요?


대심방 하면서 보니까 연세드신 집사님들도

텃밭에 상추씨를 뿌리시고 키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모종을 사서 심었습니다

날씨 탓에 더디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자라겠지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끝이 차갑지만

한낮에는 햇볕이 쨍쨍..


맛있는 가을 상추!

ㅎㅎ 기대하면서 입맛 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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