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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군산의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by 기쁨의 뜨락 2016. 10. 4.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익산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군산의 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네요


이 호수 둘레길을 쭉 따라 걸으면

은파호수공원 정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큰아들 부부와 작은아들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와 손녀딸 이렇게 일곱이서

함께 하니 든든하고 기분 좋은게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군요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고 서로를 챙겨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은 무덤에 누워있는 사람뿐이라고

누가 말했듯이 왜 살면서 어려운 일들이 없겠어요


그러나 이미 지나간 일들을 걱정하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장래를 미리 걱정 한다면

그건 참으로 미련한 사람이지요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의 행복을 누리고 살아야지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말자고 누리고 살자고 늘 말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고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자고 말입니다


오늘은 손녀딸의 웃음 한방에

우리 모두 함박웃음 웃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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