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와 할무니와 하진이가
사진을 찍었네요
손녀딸을 안은 할부지와 할무니가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일주일 동안 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답니다
3년 반 만에 한국에 들어온 아들 내외와
그리고 처음으로 안아 본 손녀딸이
얼마나 이쁘고 간절하겠습니까
일주일 있으면 또 헤어져야 하기에
보고 또 보아도 보고 싶은겁니다
가면 이제 다시 일년 이상은 못 볼터인데
마음껏 보아야지요
손녀딸이 우리에게 척 안기며
손도 잡으면서 좋아라 하는 걸 보면
아마 핏줄이 땡기나 봐요
우리 슝슝이!
어디에서든지 건강해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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