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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4대가 나란히

by 기쁨의 뜨락 2016. 10. 4.




4대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 나, 아들, 손주..4대 맞지유?


외할머니께 인사 드린다고 찾아 뵌

아들 며느리가 대견하고 이쁘군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할머니를 찾아 뵙고

건강도 챙겨 드리고 말벗도 해 드리네요


이쁜 내새끼들..

복 많이 많이 받아라잉


우리 어무이는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 하십니다

증손녀를 만지시며 쓰다듬으며..


"어이구 네가 남경이 딸이냐

튼실하게 참말로 이쁘게 생겼다"


영희 동생도 부랴부랴 달려와

남경이네를 맞아 주고..


복된 만남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흐뭇한 마음 가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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