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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할부지와 할무니와 함께..

by 기쁨의 뜨락 2016. 10. 3.







할부지와 할무니와 하진이가

사진을 찍었네요


손녀딸을 안은 할부지와 할무니가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일주일 동안 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답니다


3년 반 만에 한국에 들어온 아들 내외와

그리고 처음으로 안아 본 손녀딸이

얼마나 이쁘고 간절하겠습니까


일주일 있으면 또 헤어져야 하기에

보고 또 보아도 보고 싶은겁니다


가면 이제 다시 일년 이상은 못 볼터인데

마음껏 보아야지요


손녀딸이 우리에게 척 안기며

손도 잡으면서 좋아라 하는 걸 보면

아마 핏줄이 땡기나 봐요


우리 슝슝이!

어디에서든지 건강해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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