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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진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16. 10. 3.








손녀딸 여권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에 들렸는데

우리 손녀딸 표정이 영 안좋네요


하트를 날려도, 왕관을 씌워 줘도,

수염을 대 주며 웃기려 해도 영 웃질 않는군요


허..녀석..뭣 때문에 뾰로통 한거야..

말을 아직 못하니 알수가 있나..


ㅎㅎ 다행히 사진은 잘 찍어

눈도 초롱초롱 예쁘게 나왔네요


그런데 8개월 된 아기 모습이

서너살 된 아이 같아 보입니다


들어올때는 미국 여권으로 왔지만

나갈때는 한국 여권으로 가야 한다네요


우리 귀요미 손녀딸 앞길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복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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