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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도 좀 먹어 보자

by 기쁨의 뜨락 2016. 10. 3.







ㅎㅎㅎ..

나도 좀 먹어 보자!


8개월 밖에 안된 녀석이

저도 먹겠다고 제 손만한 과일을

덥석 잡고서 먹고 있네요


아랫니가 두개 뾰족이 솟아

제법 베어물고 있습니다


위험하여 얼른 뺏었지만

그 먹는 모습에 한참을 웃었네요


먹어도 이쁘고 잠을 자도 이쁘고

웃는 모습은 아예 내 마음을

다 녹여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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