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영주 부석사의 아름다운 풍경들..

by 기쁨의 뜨락 2016. 4. 14.


















신라 문무왕 16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경북 영주 부석사의 풍경들입니다


미디어센타 동아리 회원들과

삼성동사무소 풍물패 회원들

31명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봄 햇살도 따사롭고..

원래 여행이란 설레이는 것이잖아요..


아침부터 서둘러 버스 첫차를 타고

기분좋게 여행을 시작했는데 역시

새롭고 상쾌하고 역동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고찰..

건물들이 균형과 절제가 있다는 예찬을

듣고 있다는 데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마당 안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멋진 풍광은

내 마음까지 다 앗아가 진정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유산이네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도립공원에 들르다  (0) 2016.04.15
부석사 무량수전 등 보물들  (0) 2016.04.14
비 온 뒤에..  (0) 2016.04.09
좋은 사람들과..  (0) 2016.03.31
완연한 봄날이네요  (0)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