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좋은 곳에서 점심 먹고 차 마시고 행복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지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도 더 나누고 싶고
더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기 섭섭합니다
각자 삶의 이야기들..
직장 이야기, 자녀들 이야기..
그리고 마음속의 어려운 이야기까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마음들이 참 어여쁩니다
이런 복된 만남이 있는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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