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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옆지기가 쑥을 캐 왔어요

by 기쁨의 뜨락 2024. 3. 17.

 

옆지기가 쑥을

캐 왔습니다

 

함께 가서 캐기로 했는데

제가 일이 생겨서

다음에 가기로 했지요

 

그런데 운동하러 나갔다가

쑥이 눈에 띄어

캐어 가지고 왔다네요

 

차도 안다니는 습지에서

캤다는데 상태도 좋고

깨끗합니다 ㅎㅎ

 

저녁에 바로 버무려서

부쳐 먹었는데

쑥 향이 입에 감돌아

입맛도 돌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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