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함열장날이라
재래시장에 가서
쭈꾸미와 봄나물을
사 왔습니다
쭈꾸미는 데쳐서
초장 찍어 먹고..
달래는 간장에 무쳐
밥 비벼 먹어야겠어요
머위는 아직 어리니까
데쳐서 된장에 무치면
쌉싸레하고 맛있지요
연하고 어린 마늘이
눈에 띄여
한 묶음 사 왔습니다
생으로 된장을 찍어
먹으려고 썰어 놓았네요
오늘 저녁 식사는
입맛 돋구는
봄 반찬이 많네요
계절이 바뀌면
우리 몸도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대요..
싱싱한 봄철 밥상으로
건강 챙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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