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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렁쌈밥도 먹고..

by 기쁨의 뜨락 2024. 3. 17.

 

옆지기가 우렁이 먹고

싶다고 해서 우렁쌈밥도

먹고 우렁도 사고

 금강변에 나가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지만

기분이 상쾌하네요

 

낮에도 우렁을 먹고

저녁에도 우렁을 먹고..

 

우리 옆지기가 요구하는대로

다 해 줬습니다

 

500g을 가지고

반절은 양배추 넣어서

초고추장과 참기름 넣어서

무쳐서 주고..

 

반절은 감자와 호박 등을

넣어 된장국을 끓여 주었네요

 

맛있게 잘 먹으니

보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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