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우렁이 먹고
싶다고 해서 우렁쌈밥도
먹고 우렁도 사고
금강변에 나가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지만
기분이 상쾌하네요
낮에도 우렁을 먹고
저녁에도 우렁을 먹고..
우리 옆지기가 요구하는대로
다 해 줬습니다
500g을 가지고
반절은 양배추 넣어서
초고추장과 참기름 넣어서
무쳐서 주고..
반절은 감자와 호박 등을
넣어 된장국을 끓여 주었네요
맛있게 잘 먹으니
보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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