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준 마늘이 상태가
안좋아서 다 까기로 했습니다
옆지기와 하루종일 까서
다 정리를 하였네요
우선 김장때 쓰려고 넉넉히
덜어 놓고..
또 나중에 닭백숙 할 때 쓰려고
비닐에 적당히 넣어 3봉지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갈아서
비닐팩에 넣어 얼리려고 합니다
얼려서 아들네도 주고 언니도 주고
내년 햇마늘 나올 때까지
양념으로 먹으려고 하네요
마늘을 다 까서 정리하니
마음이 개운합니다
옆지기가 나서서 먼저 일을
시작하고 많이 도와 주어서
이렇게 일을 끝내니 새삼
우리 옆지기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한 늦가을 강천산 (0) | 2022.11.27 |
---|---|
2022년 김장 끝~ (2) | 2022.11.25 |
304호 김장겉저리 (0) | 2022.11.25 |
언니네 집 가는 길 (1) | 2022.11.15 |
친정 엄마 같다 (1) | 202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