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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형님네 가족과 함께한 추석 성묘와 예배

by 기쁨의 뜨락 2022. 8. 27.

 

경기도에 사시는 형님 부부와

조카딸 부부가 내려와

시부모님 산소에서 성묘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날씨도 좋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모여

함께 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자주 만나

교제를 하였지만 지금은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겨우 명절 때나

기일 때만 만나게 되는군요

 

시부모님 산소 앞에 앉아 자녀손들이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 시부모님께서도 예수님을 잘

믿으시다가 천국에 가셨지요

 

아버님은 93세, 어머님은 94세까지

천수를 누리시고 가셨습니다

 

우리 형님께서 두분 시부모님을

모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성경 말씀에 네 부모를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란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 부부와 자녀손들이

복을 많이 받으시나 봐요

 

다 잘 되고 번성하고 믿음도 좋고..

언제나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십니다

 

복된 만남이 있는 오늘은

정말 정말 행복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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