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시는 형님 부부와
조카딸 부부가 내려와
시부모님 산소에서 성묘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날씨도 좋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모여
함께 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자주 만나
교제를 하였지만 지금은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겨우 명절 때나
기일 때만 만나게 되는군요
시부모님 산소 앞에 앉아 자녀손들이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 시부모님께서도 예수님을 잘
믿으시다가 천국에 가셨지요
아버님은 93세, 어머님은 94세까지
천수를 누리시고 가셨습니다
우리 형님께서 두분 시부모님을
모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성경 말씀에 네 부모를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란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님 부부와 자녀손들이
복을 많이 받으시나 봐요
다 잘 되고 번성하고 믿음도 좋고..
언제나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십니다
복된 만남이 있는 오늘은
정말 정말 행복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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