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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봄꽃

by 기쁨의 뜨락 2022. 3. 23.

 

길가 화원을 지나다가 봄꽃이

너무 아름다워 업어 왔습니다

 

빨강색으로 노랑색으로 활짝 핀

꽃이 탐스럽고 화려하네요

 

이름을 몰라 검색을 했더니

겹미나리아재비과 라넌큘러스로

나오는데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냥 너무 아름다워

주방 한켠에 두고 오고가며 매일

바라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ㅎ

삼천원의 행복이랍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봄꽃을 사서

앞 베란다를 꾸며야겠다고

맘 속으로 상상하며 웃어 봅니다

 

봄은 어느새 우리 옆에 다가와

주위를 푸르게 하고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있으니

이제 떠날 준비를 해야겠어요

 

아름다운 봄풍경이

있는 곳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