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조카딸이
예쁜 딸래미들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엽고 예쁘네요
큰딸래미는 세살까지 그리고
작은딸래미는 낳고 서너달 동안
한국에서 지내다 미국으로 건너갔답니다
학교에 들어갈 때 쯤에 미국에 간다고
하더니 아빠가 직장을 빨리 옮기는 바람에
급히 미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꼬물거리던 작은 녀석들이 벌써 커서
이렇게 의젓해 졌네요
하이고 보고 싶어라..
언제나 볼꺼나..
코로나19 때문에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고
만날 사람을 못 만나고 있는 요즘..
마음으로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고
또 바다 건너 멀리 있으니
더욱 간절한 마음이 일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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