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교회 화단 정리

by 기쁨의 뜨락 2020. 6. 2.

 

지난 주일 오후에는 교회

화단 정리가 있었습니다

 

시골교회라 터가 넓고 나무도 많아

관리하기가 힘들지요

 

성도님들도 연세든 어르신들이 많아

일할 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하니

금방 정리가 끝났네요

 

우리 옆지기도 몸은 아프지만 사다리에

올라 전지도 하고 열심이군요

 

교회든 집이든 정리하고 가꾸고

깨끗이 하면 마음이 흐뭇하고

개운해서 기분 좋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만은

최고였던 주일 오후였네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수 수확  (0) 2020.06.02
윤집사님이 주신 푸성가리  (0) 2020.06.02
멋진 풍경이 있는 '고스락' 산책  (0) 2020.06.02
김포 산소는 이제 마지막..  (0) 2020.05.31
넝쿨장미 앞에서  (0)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