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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보리수 수확

by 기쁨의 뜨락 2020. 6. 2.

 

보리수를 수확했습니다

색이 너무 아름답죠?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에 열매가

익는다고 해서 보리수라고 한다네요

 

맛은 시고 떨떠름한데도 예쁜 모습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열매, 잎, 가지, 뿌리, 등 모두

건강에 좋다고 해요

 

기침, 가래,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매는 기관지에 좋대요

 

우리 옆지기에게 많이 먹으라고 하니

단 것을 좋아하는 옆지기가

얼굴을 찡그리며 조금만 먹네요

 

원래 몸에 좋은 것은 시고

쓴 법인데 그걸 모르는군요

 

나라도 많이 먹고 건강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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