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를 수확했습니다
색이 너무 아름답죠?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에 열매가
익는다고 해서 보리수라고 한다네요
맛은 시고 떨떠름한데도 예쁜 모습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열매, 잎, 가지, 뿌리, 등 모두
건강에 좋다고 해요
기침, 가래,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매는 기관지에 좋대요
우리 옆지기에게 많이 먹으라고 하니
단 것을 좋아하는 옆지기가
얼굴을 찡그리며 조금만 먹네요
원래 몸에 좋은 것은 시고
쓴 법인데 그걸 모르는군요
나라도 많이 먹고 건강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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