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고스락'이라는
장류도 팔고 카페도 운영하는
아름다운 동산이 있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오늘 옆지기와 함께
둘러 보았는데 아주 넓은 정원과
셀 수도 없는 많은 항아리가
우리를 반겨 감탄하였네요 ㅎ
시내에서 볼 일을 보고 집으로 가다
잠깐 들렸기 때문에 카페와 매장은
들리지 않았는데 다음엔 꼭 들려야겠어요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어 오고..
전통 항아리로 꾸민 아름답고 자연스런
정원이 마음에 들어 더 있고 싶었습니다
지인이나 손님이 오면 이곳에 와서
산책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해야겠네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집사님이 주신 푸성가리 (0) | 2020.06.02 |
---|---|
교회 화단 정리 (0) | 2020.06.02 |
김포 산소는 이제 마지막.. (0) | 2020.05.31 |
넝쿨장미 앞에서 (0) | 2020.05.26 |
메론 잔치 (0) | 202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