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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옆지기의 성경공부

by 기쁨의 뜨락 2017. 3. 14.







요즘 옆지기가 새벽에 일어나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피곤하여

쓰러지듯 자는데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

성경공부를 하니 참으로 대단하고 기특하네요


성경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이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하니

성령님의 도우심이 확실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믿는 대상인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증언하고 있습니다


옆지기가 이번에 안수집사로 피택되어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지만 진실로 이번 기회에

하나님에 대하여 더욱 확실하게 알기를 소원합니다


옆지기에게 영력과 능력을 칠배나 더하시고

주의 영이 임하여 이 어려운 때에

귀히 쓰임 받는 일꾼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장 16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 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장 10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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