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127

집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들꽃들이 아름답네요 집으로 가는 길.. 길 가 양쪽에 핀 들꽃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누가 심지도 않고 물을 주지도 않는데 참 잘도 큽니다 요즘같이 가물고 햇빛이 따가웁게 내려쬐는 가운데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꽃이 피었네요 엉겅퀴, 애기똥풀, 크로버, 찔레꽃.. 그리고 이름을 알 .. 2012. 5. 29.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부천 동생네집에 다녀왔습니다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부천 동생네집에 다녀왔습니다 옆지기는 일하러 가고 저 혼자 버스 타고 갔다 왔네요 부천..좀 먼 동네입니다 버스타고 3시간 30분이나 갑니다 늙으신 어머니는 버선발로 나와 우리를 마중하시네요 참 많은세월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고 희생하셨습니다 딸 다섯에 아.. 2012. 5. 26.
저희 교회 봄 야외 나들이 동영상입니다 저희 교회 봄 야외 나들이 동영상입니다 지난 5월 6일 대아리 수목원으로 갔는데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이제야 만들어 교회에서도 보고 여기에도 올립니다 복.. 2012. 5. 20.
병아리 키운지 25일째 되는 날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을 벗고 이제 중병아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은 등이나 꼬리부분에 살이 보이네요 털갈이를 하는 것인지 모습이 그리 예쁘지 않습니다 얼마전 비좁은 작은 박스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조금 넓은 곳으로 병아리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옮기자 처음엔 경계.. 2012. 5. 16.
이제 다 지고 없는 벚꽃과 꽃잔디의 추억 저희집에 딱 한 그루 벚나무가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는데 지난번 비바람에 며칠 견디지 못하고 일찍 지고 말았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오래 피어 있어서 마음껏 보고 즐거워 했는데 올해는 너무 쉽게 지는 바람에 좀 서운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우리 강아지들.. 2012. 5. 16.
작은 며늘아기가 만들어 보내 준 약밥 저희 작은 며늘아기가 직접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준 약밥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바쁘게 생활하느라 저도 시간이 많이 없을터인데 이렇게 정성을 보내 주었네요 물건 받으면서 감동, 풀어 보면서 감동, 쪽지편지에 감동, 맛보면서 감동.. 싱글벙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즈그 신랑하.. 2012. 5. 16.